https://www.yna.co.kr/view/AKR20231222084800002?input=1195m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상생협력 모범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롯데케미칼, BGF리테일, 네이버, 현대위아, 파리크라상, 엘오티베큠, 희상건설 등 모범 기업으로 선정된 7개 사가 참석해 협력사 지원, 거래 관행 개선 등 상생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협력사 지원실적 및 사례가 우수한 기업과 각 기업 담당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조 부위원장은 "대내외적인 위기 요인에 흔들리지 않고 성장하려면 상생의 선순환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현장의 상생 경험과 노하우가 경제 전반으로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