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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도구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기존에 힘을 발휘하던 권위가 쪼개지며, 100세 이상의 생애주기에서 조직의 테두리와 가족의 울타리가 무너져 흩어지고, 종국에는 각자의 역량과 생존을 고민하며 홀로 서는 개인의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직의 직급이나 지위가 가진 힘은 약해졌고, 개인이 드러낼 수 있는 힘은 강해지면서 세상의 모든 각자가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사회 시스템과 시대정신이 가져올 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없던 존재인 ‘핵개인’의 탄생이다.
핵가족이라는 더 이상 새롭지 않은 단어가 우리 사회에 도래한 지 반세기가 넘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핵가족을 넘어 더 작은 단위인 핵개인으로 분화하고 있다. 이들은 집단주의적 사고와 기성문법에서 벗어나 자기 삶의 결정권을 가진 존재다. 과거에는 이런 핵개인을 변종으로 여겼지만, 이제는 변종이 아니다.
이에 희상건설이 장위뉴타운에 시공하는 복층형 히든공간 소형주택인 ‘장위아트포레’가 주목을 받고 있다. 희상건설은 핵개인시대의 주택시장 변화를 예측해 1인 또는 2인 가구 증가에 대비하는 미래지향적 주택시장을 선도하는 건설사다.
최근 장위뉴타운은 통상 주택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보다 규모가 크고 계획적인 개발이 이뤄져 정주여건이 크게 강화되었다. 장위뉴타운은 56만여 평에 달하는 최대 규모 뉴타운으로 지정되며 ‘환골탈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역세권과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지역이라는 장점으로 주거 선호도가 매우 높아졌다.
이에 7월에는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인근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가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 분양을 진행 중이다.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는 장위뉴타운 인근에서도 보기 드문 평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지하 4층, 지상 15층, 총 191세대로 구성되며, 전용 60㎡ 이하 소형 신축 주택이다. 이에 올해와 내년 준공되는 60㎡ 이하 소형 신축 주택에 해당되어 세금 부담도 적다.
주거 공간은 현대인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단층형과 복층형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천장고가 3.1m에 달하는 복층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세탁건조기, 냉장고, 전기쿡탑, 비데 등 무상 풀 퍼니시드 옵션을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초역세권 입지도 큰 장점이다. 6호선 상월곡역 3번 출구에서 170m 거리에 위치해 편리하며 GTX, 동부간선 지하화로 강남 삼성동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백화점, CGV 영화관, 고려대 안암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슬세권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의릉, 천성산, 북한산 조망이 가능한 숲세권 입지로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고려대 안암병원과 고려대, KAIST, 경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20여 곳의 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의료진, 교수, 연구원, 교직원, 학생 등 안정적인 임대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장위뉴타운 인근에서도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는 3.3㎡ 당 2천만원대 중반대 분양가로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며 “희소성 높은 신축 소형주택으로 준공 후 주택수 제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2호선 용두역에 위치해 있으며, 복층형 2개 타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상가도 함께 분양 중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